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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범죄

범죄도시 시리즈 소개 - 강렬한 액션과 매력적인 스토리의 끝판왕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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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범죄 액션 영화로, 독특한 캐릭터와 강렬한 액션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7년 첫 편이 개봉한 이후 시리즈는 점차 확장되어 현재까지 3편이 제작되었습니다. 마동석이 연기하는 '괴물형사' 마석도의 활약을 중심으로 한 이 시리즈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더욱 현실감을 더합니다.

 

범죄도시 시리즈 박스오피스 성과

편수 개봉 연도 누적 관객 수 (명) 비고
1편 2017년 6,880,546 -
2편 2022년 12,693,415 -
3편 2023년 10,682,813 -
4편 2024년 10,000,000 이상 2024년 5월 기준

 

이 표는 '범죄도시' 시리즈가 한국 영화 역사에서 얼마나 큰 성공을 거두었는지를 보여줍니다. 각 편마다 독특한 스토리와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범죄도시 1편: 한국 액션의 새로운 시작

2017년에 개봉한 '범죄도시'는 마석도 형사(마동석)가 신흥범죄조직인 '장첸파'를 소탕하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윤계상이 연기한 장첸은 섬뜩한 카리스마와 잔인한 범죄 행각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는 범죄와의 전쟁을 유쾌한 요소로 풀어내며,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영화 개요

  • 제목: 범죄도시
  • 개봉일: 2017년 10월 3일
  • 감독: 강윤성
  • 주요 출연진: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 장르: 범죄, 액션
  • 상영 시간: 121분
  • 관람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서울 금천구를 배경으로, 마석도 형사와 그의 팀은 조선족 범죄조직의 두목 장첸(윤계상)을 잡기 위한 작전을 펼칩니다. 장첸은 잔혹한 수법으로 조직을 장악하며 지역을 공포로 몰아넣고, 경찰은 그의 범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영화는 마석도와 장첸의 대결을 통해 범죄의 현실과 정의 구현의 중요성을 긴박하게 그려냅니다.

평가와 메시지

'범죄도시'는 현실적인 범죄 묘사와 유쾌한 유머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평론가들은 "강렬한 액션과 현실감 있는 스토리로 한국 범죄 영화의 새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영화는 범죄와의 싸움에서 희생과 용기의 가치를 강조하며, 정의 구현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비슷한 영화 추천

 

  • 신세계 (2013):
    감독: 박훈정
    주연 배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추천 이유: 경찰과 조직폭력배의 경계를 넘나드는 첩보전을 그리며, 인물 간의 긴장감 넘치는 갈등이 관객을 몰입하게 만듭니다.
  • 악인전 (2019):
    감독: 이원태
    주연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추천 이유: 형사와 조폭 두목이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손을 잡는 독특한 설정으로 긴박한 스릴과 재미를 제공합니다.
  • 베테랑 (2015):
    감독: 류승완
    주연 배우: 황정민, 유아인
    추천 이유: 유아인이 연기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황정민의 정의감 넘치는 형사 간의 대결이 관객들에게 큰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결론

'범죄도시' 시리즈는 강렬한 액션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1편의 장첸, 2편의 강해상, 3편과 4편의 새로운 적들까지, 매번 색다른 긴장감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한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시리즈는 단순히 범죄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의 구현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유쾌하면서도 강렬하게 전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범죄도시'는 단순한 액션 영화 그 이상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메시지와 감동을 남겼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시리즈가 단발적인 성공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후속작들이 개봉할 예정이라는 점입니다. 이미 5편6편 제작 소식이 알려졌으며,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와 스토리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범죄도시'는 단순한 영화가 아닌, 하나의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계에서 보기 드문 장기적인 시리즈물로 자리매김한 '범죄도시'는 앞으로도 관객들에게 계속해서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다가올 후속작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하며, 시리즈의 성공 여정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 범죄도시 2편 리뷰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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